오늘은 너무나도 바쁜하루가 되었습니다.

준영이 공개심사를 시작으로 집들이,모임까지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보다 차안에서의 시간이

훨씬 많았어요.. 토요일에 더군다나 비가와서 말이죠.

 

태권도를 옮긴 후 첫 공개심사....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하던데 그래서 결과도 만족스러운 모양입니다.

밤띠에서 빨간띠로 바뀌고 이젠 국기원을 가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한답니다.




명상의 시간...우리 준영이는 역쉬 바른생활사나이인가 봅니다.

다른 친구들과 형님 누나들은 눈을 뜨고 있는데 준영이만 열심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께 감사하다는 큰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준영이는 절을 마니 해 봐서 그런지 자세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잘한답니다.

 






다리를 앞으로 쭈욱 뻗고 앞으로 숙이는 동작인데 유연성이 떨어져요.

그래도 나름대로 한 동작인데 부모로써 잘하기보단 열심히 한 준영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리 찍기는 예전에 비해 마니 나아졌네요.











발차기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동작이라기 보단 춤을 추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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